2015년 나들이

변산 채석강

행복 찾기 2015. 4. 16. 13:12

 

전날 운장산 산행을 마치고 변산에 있는 숙소에서 아침을 맞는다.

숙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먹구름이 낮게 드리워 어두운 날씨에 비가 예고되어 있어 마음이 급하다.

 

일정은 변산을 오른후 선운산을 갈 계획이었으나

예보된 비로 인해 채석강을 둘러 본후 선운산으로 가기로 하였다.

 

채석강은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18년 정도 지난것 같다. 

그 당시에는 풍경에 감탄을 한것 같은데 다시 보니 그리 감흥이 오르지는 않는다.

 

옆지기도 시간이 쫓겨서 구경을 하며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보는둥 마는둥

건성건성 풍경을 지나친다. 

 

 

일시 : 2015.04.13 월

 

 

 

숙소에서 바라본 채석강방향

 

 

 

 

 

 

 

 

 

 

 

채석강 도착(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