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나들이

북한산(50차) 백운대에서...

행복 찾기 2015. 4. 3. 12:43

지난주 토요일...오랜만에 백운대를 오른다.

이날은 오후에 일정이 있다보니 집에서 가까운 북한산을 택했다.

 

산성입구에 차를 두고 백운대를 올라 주변조망을 즐기다 산성입구로 하산을 했다.

시간여유가 있으면 노적봉으로 가고도 싶었으나 즐길 여유가 없다 보니 아쉽기도 하다.

 

북한산 백운대에서 보는 조망은 항상 그렇듯 막힘이 없이 시원하다.

조금 일찍 오른 덕택으로 지체 없이 산행을 마쳤다.

 

 

일시 : 2015.03.28 토 07:44 ~ 12:10 

코스 : 산성입구 - 백운대 - 산성입구

 

 

 

산성입구에 애마를 두고 출발(07:44) 

 

 

 

북한산 산성입구

 

 

 

북한동 역사관 앞에 있는 전망대

 

 

 

멋진 조망인데...전봇대가 아쉽다.

 

 

 

원효봉 갈림길(08:38)

 

 

 

대동사 앞에 있는 일주문

 

 

 

백운봉암문(09:36)

 

 

 

만경대를 바라본다.

 

 

 

백운대를 바라보며...

 

 

 

언제나 우뚝 선 인수봉

 

 

 

백운대 정상...이른시간이라 정상이 한산하다.(09:45)

 

 

 

10분 정도 지나서 나도 오른다.

 

 

 

백운대 정상 전경

 

 

 

인수봉 방

 

 

 

백운대에서 둘러본 조망

 

 

 

만경대 및 노적, 멀리 문수봉 방향

 

 

 

노적봉 너머로 문수봉 및 북한산 팔봉능선과 비봉능선이 보인다.

 

 

 

인수봉 너머로 상장능선 및 도봉산이 조망된다.

 

 

 

염초봉 및 원효봉 방향

 

 

 

숨은벽능선...백운대에서는 안 보여서 조금 내려와서 찍음.

 

 

 

 

 

 

 

 

 

 

 

 

 

 

 

하산길에 오리바위와 한컷(10:22)

 

 

 

 

 

 

 

 

 

 

 

대동사 부근에 생강나무 꽃이 많이 피었다.

생강나무 꽃과 산수유를 구별 못하듯...꽃은 좋아하는데 이름들은 잘 모른다.

 

 

 

 

 

 

 

산성입구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