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2024년 중국 곤명, 여강(리장) 및 샹그릴라 5박6일 : (1일)인천 출국 - 곤명 도착

행복 찾기 2024. 11. 18. 14:53

2024년 해외여행은 중국 곤명, 여강, 샹그릴라를

돌아보는 5박 6일 일정이다.

 

1일은 인천에서 출국하여 곤명에 오후 늦게

도착하고 숙소에서 마무리한다. 

 

2일은 여강에서 호도협 및 차마고도트레킹

3일은 5,596m의 옥룡설산을 방문한다.

 

4일은 샹그릴라에서 작은 포탈라 궁이라고 하는

손찬림사와 소수민족의 유적지를 돌아본다.

 

5일은 곤명에서 구향동굴 및 대소석림을 돌아보고

저녁 늦게 출국하여 6일 새벽에 귀국을 하는 일정이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차마고도를

걸어보고 옥룡설산에서 만년설 및 빙하도 보면서

인생 최고점인 해발 4,680m에서 고산병도 겪어 본

다양한 경험을 한 소중한 시간들 이였다. ^^

 

 

일시 : 2024.10.30 목 맑음  

코스 : 인천공항 출국- 곤명 국제공항 도착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 이용으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다.

 

 

 

 

1년에 한번은 바깥바람을 쐬려고 노력한다. 

 

 

 

 

출발시간은 18:40분이고 사전미팅은 15:30이다. 

 

 

 

 

공항 천장에 한글의 자모가 빛난다.

 

 

 

 

 

 

 

 

 

미팅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홍보전망대를 방문한다.

 

 

 

 

홍보전망대는 4층에 위치하며 좌측은 역사관 및 전망대 우측은 홍보관이다.

 

 

 

 

분기점 미디어아트

 

 

 

 

카페가 있는 좌측 전망대로 입장하는 옆지기

 

 

 

 

우측은 홍보관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활주로...건너편에 제1터미널이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의 기록

 

 

 

 

비행시간 1시간을 남기고 출국신고를 마무리한다.

예전에 여유를 부리다가 고생을 한 적이 있어서 최소 1시간전에는 입장한다.

 

 

 

 

비행시간 1시간 전인데도 게이트 앞은 승객으로 붐빈다.

 

 

 

 

서쪽으로 해가 기울면서 붉은 빛이 물든다.

 

 

 

 

시간에 맞춰서 비행기에 탑승을 하지만...

 

 

 

 

환승객을 기다리는라 20여분간 출발이 지연된다.

 

 

 

 

인천에서 곤명까지의 거리는 2,629km 이고 5시간이 걸린다.

 

 

 

 

곤명(쿤밍)은 중국 운남(윈난)성의 성도이다.

운남성은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며 남쪽으로 북회귀선이 통과한다. 면적은 394,100 km2로 대한민국의 4배이고 중국 전체의 4.1%를 차지한다. 북서부에는 티벳이 위치하고 남동부에는 베트남과 국경이 접한다. 평균고도는 이천미터이며, 초록의 삼림이 우거졌으며,평균기온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지역이다.

 

 

 

 

이륙하고 고도에 오르자 바로 저녁이 나온다.

비빔밥과 고기중에서 선택하니...닭고기요리이다...20:08

 

 

 

 

23:36... 곤명국제공항에 접근을 한다.

 

 

 

 

5박 6일 일정중 첫날은 출국 및 숙소 도착으로 마무리된다.

 

 

 

 

짐을 찾고 입국하니 00:22 이다.

지금은 비자면제가 되었지만 이때는 별도 비자가 있었다.

 

 

 

 

중국 국기를 보니 해외임을 실감한다.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숙소로 향하면서 굉장한 여행 경험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