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무산 산행

시흥 관무산을 산행한다.

 

시흥은 300m 이상의 산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 서해바다와 접한 평야지대로 이루어졌다. 

 

관무산은 시흥시청에 인접한 지역 중심부의 산으로

높이는 219m의 낮은 산이다.

 

일정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잠시 올라 보았는데

가볍게 산행하기에는 좋은 곳 같다. ^^

 

 

일시 : 20240823 금 맑음 

코스 : 관무산

 

 

 

 

지하철역을 나오니 소나기가 퍼붓는다.

마트에서 가볍게 아침을 먹으며 기다린다. 

 

 

 

 

약 1시간 정도 쏟아붓더니 파란하늘이 나타난다.

 

 

 

 

관무산은 예전에 시흥을 몇번 방문할때 눈여겨 보았다. 

 

 

 

 

비가 온 뒤의 아침 숲길은 싱그럽다.

 

 

 

 

산은 직은데 숲이 울창해서 조망은 없다.

 

 

 

 

아침햇살이 비 온 뒤의 습기를 머금으며 퍼져나간다.

 

 

 

 

들머리인 산행안내도에서 1시간 정도 지나니 정상 도착

 

 

 

 

인증샷을 하고 하산한다.

 

 

 

 

정상에서 계속 가면 물왕저수지로 이어진다.

 

 

 

 

일정이 있는 관계로 시흥의 지하철역으로 하산한다.

 

 

 

 

 

 

 

 

 

하산은 선사유적공원으로...

 

 

 

 

건너편에 군자봉이 보인다.

시흥시청을 사이에 두고 관무산과 마주한다. 

 

 

 

 

쉼터 정자가 나오고...

 

 

 

 

지나온 관무산 정상이 보인다.

 

 

 

 

관무산 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하면서 2시간 정도의 산행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