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산행후에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다.
1973년 5월5일에 개원을 했으니 50년이 되어간다.
예전에는 유료입장을 하던 곳인데 2006년 10월에 무료입장으로 변경하였다.
지금은 서울시민의 휼륭한 휴식처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한다.
화창한 봄날씨에 코로나방역도 완화되면서 활기찬 어린대공원을 가볍게 돌아본다, ^^
일시 : 2022.04.23 토
코스 :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을 한다.
화창한 봄날씨에 분수가 시원하게 가동되고 있다.,
만개한 철쭉을 보며 시민들이 사진 찍기에 바쁘다.
간만에 놀이동산도 활기찬 분위기이다.
버섯마을로 들어선다.
가을도 아닌데 형형색색의 색감이 넘친다.
동물원을 둘러본다...표범
우리가 좁은지 계속 같은 자리를 빙빙 돈다.
대자로 누운 반달곰
창문 너머의 관객들은 신경을 안 쓰나 보다.
서발...고양이보다 조금 큰줄 알았는데 의외로 표범만 하다.
시라소니
시라소니도 제법 크다.
좁은 우리안에서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여우
정문 방향의 음악분수
마침 공연이 끝났다.
서동공원 풍경
정문으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어린왕자와 보아뱀
정문을 나서며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 공원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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